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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제목 |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타스 마스터클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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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05 |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타스 마스터클래스 금호 영재 ∙ 영아티스트 여러분을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타스 마스터클래스에 초청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수인 안티에 바이타스의 마스터클래스가 7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內 스튜디오에서 개최됩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 시 : 7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內 스튜디오 • 인 원 : 3명 (1명당 45분씩) • 참 가 비 : 무료 • 신청대상 : 금호영재 ∙ 영아티스트 오디션 합격자 (만 26세 이하) • 신청방법 : - 첨부된 양식을 다운받아 영문으로 작성 - 교수님 직접 선발 예정 - 이메일 접수 jinok@kumhoasiana.com -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 • 접수기간 : 7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한국 시간 기준) • 마스터클래스는 공개이며, 청강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 문의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1921 / jinok@kumhoasiana.com 안티에 바이타스 (Violin) 충만한 에너지로 가득한 안티에 바이타스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은 결코 작품의 가치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빛나며,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의 위대한 협주곡 작품은 물론, 외르크 비트만 바이올린 협주곡과 같은 신곡,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리게티, 구바이둘리나와 같은 모던 클래식, 그리고 상대적으로 잘 연주되지 않는 하트만과 쇠크의 협주곡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안티에 바이타스는 도이치 심포니, 밤베르크 심포니, 그리고 독일의 주요 방송교향악단을 포함한 독일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LA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를 비롯한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아시아의 대표 악단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다. 또한 명성 높은 지휘자인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드미트리 키타옌코, 네빌 마리너 경, 마크 알브레히트, 야코프 크라이즈베르크, 사카리 오라모, 그리고 칼로스 칼마르와 작업했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지난 시즌 그녀의 베니스 페니체 극장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뷔 때 함께했던 지휘자 안토넬로 마나코다와 자주 작업하고 있으며, 그녀의 고향인 포츠담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올리고 있다. 2017/18 시즌 대표 하이라이트로는 리카르도 미나시 지휘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지휘의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다니엘 라이스킨 지휘의 벨그레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드라스 켈러 지휘의 부다페스트 콘체르토와의 협연, 도쿄 심포니 데뷔, 얀 카이에르 지휘의 르 콩세르 올림피크와 빈 콘체르트 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니, 안트워크 드 싱엘에서 연주한 투어 등이 있다. 2019/10 시즌부터 베른 카메라타 예술 감독을 맡아 온 안티에 바이타스는 이 앙상블에 음악적 개성을 부여하고, 베토벤의 대작들을 이끌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그간 브람스, 멘델스존, 그리고 베토벤의 작품을 녹음했다. 또한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캄머심포니와도 지속적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다. 동료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세펙, 비올리스트 타베아 짐머만, 그리고 첼리스트 장기엔 케라스와 함께 하고 있는 알칸토 콰르텟은 안티에 바이타스의 실내악 활동에서도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최근 알칸토 콰르텟은 뉴욕 카네기홀, 파리 시테 드 라 무지크와 샤틀레 극장, 베를린 필하모니,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연주했고 이스라엘, 일본 그리고 북미 투어를 가졌다. 또한 아르모니아 문데 레이블에서 버르토크, 브람스, 라벨, 뒤튀외, 드뷔시, 슈베르트, 그리고 모차르트 작품을 담은 음반들을 발매한 바 있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2013년 스티븐 슬로언 지휘, 스타방게르 심포니와 함께 베토벤과 베르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레퍼런스 녹음(CAvi-music)을 진행했고, 2017년 9월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독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외젠 이자이의 독주 소나타 전곡녹음 프로젝트(CAvi-music)의 마지막 세 음반을 발매했다. cpo 레이블을 통해서는 최근 헤르만 보이머 지휘, NDR 라디오 필하모닉 연주로 함께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곡 녹음 세 번째 음반이 발표되었고, 이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NDR 필하모닉 그리고 cpo와의 협업을 지속하며 앤드루 맨지 지휘로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막시밀리안 호르눙과 함께하는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녹음 할 예정이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베르너 숄츠를 사사했다. 1987년 그라츠에서 열린 크라이슬러 콩쿠르, 1988년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바흐 콩쿠르, 그리고 1991년 열린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베를린 국립음대를 거쳐 2004년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2001년산 페터 그라이너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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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안티에_바이타스Vn_마스터_클래스_신청서_(이름).doc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