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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업금호문화재단은 금호미술관을 통해 한국 미술계를 선도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호영아티스트’ 프로그램은 2000년대 중반, 미술계에서 젊은 작가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지던 흐름 속에서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젊은 시선에 주목하고자 하는 당시 미술계의 한 축을 형성했습니다. 또한 현대미술의 주요 쟁점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들로 구성된 기획 전시와, 미술계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보여주는 중견·원로작가들을 선정한 초대 전시를 통해, 우리 미술문화 발전에 기반이 되고자 합니다.
금호문화재단은 미술과 음악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여, 금호미술관이 주관하는 금호 창작 스튜디오를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하였습니다. 금호창작스튜디오는 미래의 한국미술계를 이끌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대응하는 미술인 양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총 89명의 작가들이 금호 창작 스튜디오를 거쳐 배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