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

금호미술관은 개관 이래, 꾸준히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 사업은 2000년대 초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개인전 개최 및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전은 실험정신과 잠재력이 검증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한국 미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현재까지 총 77명의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