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

금호 영재 ∙ 영아티스트 여러분을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합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루체른 실용과학 음악 대학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마스터 클래스가
2월 19일(수) 금호아트홀 연세 內 스튜디오에서 개최됩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    시 :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內 스튜디오

• 인    원 : 3명 (1명당 45분씩)

• 참 가 비 : 무료

• 신청대상 : 금호영재 ∙ 영아티스트 오디션 합격자 (만 26세 이하)

• 신청방법 :

    - 첨부된 양식을 다운받아 영문으로 작성

    - 교수님 직접 선발 예정

    - 이메일 접수 bokim@kumhoasiana.com

    -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

• 접수기간 :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한국 시간 기준)

•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 문의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1914 / bokim@kumhoasiana.com

콘스탄틴 리프시츠 KONSTANTIN LIFSCHITZ | PIANO

콘스탄틴 리프시츠는 놀라울 정도로 진실되고 설득력 있는 아름다운 연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로 그의 연주는 “가장 마법 같은 순간” 그리고 “아주 만족스러운 연주”(인디펜던트), “타고난 표현력과 지배력”(뉴욕 타임스)이라고 극찬 받았다. 1976년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태어난 콘스탄틴 리프시츠는 5세에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대학에서 타티아나 젤리크만을 사사했다. 1990년대 초, 러시아 문화재단의 기금으로 유럽 전역의 수도에서 리사이틀을 펼치는 한편 모스크바 비르투오지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 투어 연주를 선보였으며, 미샤 마이스키, 기돈 크레머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삼중주를 연주했다. 1995년 에코 클래식 상을 수상했고, 1996년에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모스크바에서 13세에 선보인 선풍적인 데뷔 리사이틀 이래 세계의 주요 페스티벌과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올리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NDR 심포니, MDR 라이프치히 라디오 심포니, SWR 심포니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런던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그리고 뉴질랜드 심포니와 같은 명성 높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유리 테미르카노프, 네빌 마리너 경,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로저 노링턴 경, 파비오 루이지, 마렉 야노프스키, 엘리아후 인발, 안드레이 보레이코,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그리고 크리스토퍼 호그우드와 같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와 작업했다.

2019/20 시즌에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무지카 비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자이자 동시에 지휘자로서 함께한다. 또한 그가 창단하고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루체른 체임버 필하모니와 함께 중국 투어를 올릴 예정이다. 콘스탄틴 리프시츠는 30매가 넘는 CD와 DVD를 발매하였고, 이 중 다수는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0년에는 알파 클래식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담은 CD 박스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