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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제목 | 제1회 2005년 금호음악인상-금호음악스승상 시상식 및 기념 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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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문화재단 | 작성일 | 2005-01-18 |
▶ <제1회 2005년 금호음악인상*금호음악스승상 시상식 및 기념 음악회>
1.28(금) 저녁 7시30분부터 금호아트갤러리와 금호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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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제1회 2005년 "금호음악인상" 시상식 및 수상자 기념 음악회를 오는 1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광화문 금호아트갤러리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제1회 2005년 "금호음악인상"에는 순수 국내파로서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정상의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여 평단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국제 음악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손열음(1986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이 선정되었습니다.
"금호음악인상"은 금호문화재단이 새로이 제정한 상으로써 만 25세 이하의 한국계 클래식 음악 연주자 중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젊은 음악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은 손열음은 수상 기념 음악회에서 베토벤의 고별 소나타,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7번을 비롯하여 슈만의 사육제와 라벨의 라 발스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한 편, "금호음악인상"과 함께 제정된 "금호음악스승상"의 첫 영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대진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중견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김대진 교수는 손열음을 만 11세 때부터 가르치기 시작하여 그에게 음악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며 음악도로서의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금호음악스승상"은 스승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한다는 미덕을 되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제정된 상으로써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그 노고를 기리고자, 금호음악인상의 탄생에 기여가 큰 스승에게 수여됩니다.
"금호음악인상"의 수상자는 상금 US$10,000과 아시아나 항공(비지니스 클래스)의 전 노선 무임 탑승권을 5년간 제공받으며, 선정 이후 5년간 매년 1회씩 금호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게 된다. 금호문화재단은 선정자의 향후 음악 활동을 위해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해외 유명 음악제 참가, 세계 음악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에게 소개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금호스승상"의 수상자는 상금 US$5,000 과 아시아나 항공(비지니스 클래스)의 전 노선 무임 탑승권이 3년간 제공됩니다.
금호아트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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